'28일 컴백' 온앤오프, 강렬한 블루 카리스마로 시선 압도

이덕행 기자  |  2021.04.13 11:34
/사진=WM엔터테인먼트 /사진=WM엔터테인먼트
'명곡 맛집' 온앤오프(ONF)가 첫 번째 정규 리패키지 앨범 'CITY OF ONF'로 돌아온다.


13일 온앤오프의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정규 리패키지 앨범 'CITY OF ONF'의 디지털 커버를 공개했다.

공개된 디지털 커버는 블랙 컬러를 배경으로 'CITY OF ONF'라고 적힌 비닐에 덮인 앨범이 중앙에 배치되어 있다. 지구본을 디자인한 감각적인 이미지와 함께 블루와 블랙 컬러의 대비로 이루어진 강렬한 무드가 시선을 압도하며 카리스마를 뿜어내고 있다.

앞서 온앤오프는 낯선 도시 속의 밤을 배경으로 사이버 펑크를 보는듯한 미래 지향적 무드가 감도는 스케쥴러 티저 이미지와 이어지며 이번 신보를 통해 온앤오프가 어떠한 콘셉트와 세계관을 선보일지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드높아지고 있다.

온앤오프의 첫 번째 정규 리패키지 앨범 ‘CITY OF ONF’는 기존의 수록곡 11곡에 신곡 3곡을 추가한 총 14개 트랙으로 구성되어있다.

앞서 온앤오프는 첫 정규 앨범으로 국내외 음원차트 1위 뿐만 아니라 앨범 초동 판매량도 자체 기록을 경신하며 이목을 집중시키며 '대세 보이 그룹' 반열에 오르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이밖에도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를 비롯해 영국 매거진 'FAULT', 홍콩 유력 일간지 'SCMP' 등 해외 매체들은 이들의 신보를 집중 조명하며 한층 막강해진 글로벌 영향력을 과시했다.

한편, 온앤오프는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정규 리패키지 앨범 'CITY OF ONF'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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