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韓공포영화 '최면', 오늘(13일) 안방극장 온다

김미화 기자  |  2021.04.13 11:52
/사진='최면' 포스터 /사진='최면' 포스터
2021년 첫 번째 한국 공포 스릴러 영화 '최면'이 안방극장에 온다.


'최면'은 13일 IPTV 및 디지털케이블 TV를 통해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최면'은 최교수(손병호 분)에 의해 최면 체험을 하게 된 도현(이다윗 분)과 친구들에게 시작된 악몽의 잔상들과 섬뜩하게 뒤엉킨 소름 끼치는 사건을 그린 공포 스릴러.

'최면'은 인간의 죄의식이라는 심도 있는 메시지와 미지의 세계 최면이 만나 올봄 극장가에 오싹한 공포를 전하며 화제를 모았다. 영화계 베테랑 미술감독 출신의 최재훈 감독이 만들어낸 강렬한 영상과 사운드는 최면 체험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했다. 여기에 주연으로서 완벽하게 자리매김한 충무로의 보석 이다윗, 연기자로서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는 조현, 그리고 라이징 스타 김도훈은 대체불가한 호흡을 자랑하며 젊은 피의 시너지를 보여주었다.

'최면' VOD는 13일부터 다양한 웹과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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