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아들 열 40도까지 올라..감기 조심하시길" [스타IN★]

안윤지 기자  |  2021.04.13 11:38
탤런트 양미라가 아들이 열 40도까지 올랐다고 고백했다.  /사진=이기범 기자 leekb@ 탤런트 양미라가 아들이 열 40도까지 올랐다고 고백했다. /사진=이기범 기자 leekb@
탤런트 양미라가 아들이 열 40도까지 올랐다고 고백했다.


양미라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부터 우리 들레가 아팠다. 열이 거의 40도까지 오르는 바람에 너무 정신도 없고 밤새 안절부절이었다"며 "그렇게 아픈데도 많이 울지도 않고 다 큰 아이처럼 끙끙거리며 밤새 잘 참아내준 우리 서호가 너무 대견하고 안쓰럽더라"고 말했다.

그는 "지금은 다행히 체온도 정상으로 돌아오고 많이 좋아져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고 전했다.

탤런트 양미라가 아들이 열 40도까지 올랐다고 고백했다.  /사진=양미라 인스타그램 캡처 탤런트 양미라가 아들이 열 40도까지 올랐다고 고백했다. /사진=양미라 인스타그램 캡처
또한 "요즘 감기가 유행이라던데 다들 감기 조심하시길 바란다. 내일부터 나도 다시 씩씩하게 돌아오겠다"며 "모두 편안한 밤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들의 열을 재기 위한 체온계와 약 등이 나열돼 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결혼, 지난해 6월 아들 서호 군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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