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무명시절 비녀 재료 사던 단골집 방문 "울컥"[스타IN★]

공미나 기자  |  2021.04.13 11:32
/사진=송가인 인스타그램 /사진=송가인 인스타그램
가수 송가인이 비녀를 만들어 팔던 무명시절 자주 찾던 가게를 찾았다.


송가인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명시절 비녀를 만들기 위해 무작정 동대문 종합시장을 찾아가 재료를 샀던 나의 단골집"이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사장님께서 잊지 않고 기억해 주시고 너무너무 반가워 해주셨다. 그때 생각이 나서 예쁜 원석들 보다가 울컥했지만 행복한 울컥이였다. 싸인씨디도 드리고 사진도 찍고 재료도 많이 사 오고. 행복한 하루!"라며 벅찬 기분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단골 액세사리 부자재 가게 사장님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송가인은 KBS 2TV '트롯 매직유랑단'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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