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는 오늘도 뚠뚠' 평균 300만뷰..'웰메이드 주식 예능'

한해선 기자  |  2021.04.13 09:55
/사진=카카오TV /사진=카카오TV


카카오TV 오리지널 '개미는 오늘도 뚠뚠'이 매회 평균 30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인기 고공 행진을 계속하고 있는 가운데, 완성도 높은 ‘웰메이드 미드폼’ 콘텐츠로서 인정을 받으며 화제를 낳고 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M 컴퍼니가 기획, 제작하는 카카오TV 오리지널 '개미는 오늘도 뚠뚠'이 디지털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예능 콘텐츠 최초로 제 57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예능 작품상 최종 후보에 오른 것. 드라마, 영화 분야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이 후보에 오른 적은 있으나, 디지털 플랫폼 기반의 오리지널 예능 콘텐츠가 예능 부문 작품상 후보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개미는 오늘도 뚠뚠'은 지난해 9월 론칭 이후 대한민국 주린이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폭발적 인기를 누리고 있는 카카오TV 대표 오리지널 예능으로, 콘텐츠의 높은 인기뿐 아니라 작품성까지 인정 받으며 독보적인 ‘웰메이드 미드폼 예능’ 콘텐츠로 인정을 받은 셈이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박진경 CP가 연출을 맡고 있는 '개미는 오늘도 뚠뚠'은, 초저금리 시대를 맞아 핫하게 떠오른 주식 투자를 현명하게 할 수 있도록 A부터 Z까지 짚어주는 본격 실전 주식 투자쇼다. 주식과 예능의 신선한 조합으로 대한민국 2039세대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일명 ‘주린이(주식 어린이)’들이 주식 투자를 위해 꼭 시청해야 하는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단순히 투자팁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챕터1에서는 재무재표 보는 법 등 주식 투자를 위해 꼭 알아야 할 경제 기초 지식을 전한 것에 이어, 챕터2는 '언택트', 챕터3는 '자동차' 등 각 챕터의 테마를 선정하고 기업 현장을 찾아 분석하는 등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재미와 유익한 정보를 전하고 있다. 노홍철, 딘딘, 김종민, 미주 등 개미 4인방이 자신의 출연료를 직접 투자하며 경험하는 과정은 물론 김프로와 슈카 등 전문가들의 실질적인 멘토링이 더해져, 이를 보는 시청자들이 스스로 ‘올바른 주식 투자를 위한’ 기초 체력을 갖추고 자신만의 투자 노하우를 터득할 수 있도록 하는 ‘주린이들의 바이블’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들의 투자 수익률까지 리얼한 투자 과정이 생생하게 공개되는 것은 물론, 개미 4인방과 멘토들의 티키타카까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며, 매회 배꼽 잡는 재미와 웃음을 전하는 예능 콘텐츠로서도 톡톡히 제 역할을 하고 있다. 출연자들의 활약을 빗대 '홍반꿀(노홍철 반대로 하면 꿀이다)', '딘딘하다(딘딘처럼 단타를 친다)' 등 다양한 주식 유행어까지 탄생시키며 현실적인 재미와 공감을 이끌어 내고 있을 정도. 더욱이 카카오TV의 높은 조회수뿐 아니라, 넷플릭스를 비롯한 다른 플랫폼에서도 인기 콘텐츠로 자리잡으며 뜨거운 반응을 입증하고 있다.

카카오TV 오리지널 '개미는 오늘도 뚠뚠'은 매주 수요일 오전 7시 카카오TV에서 공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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