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스트레이키즈 왕좌 등극..아이콘 최하위 "타격"

윤상근 기자  |  2021.04.08 21:39
/사진=엠넷 '킹덤' 방송화면 /사진=엠넷 '킹덤' 방송화면
아이돌그룹 스트레이키즈가 '킹덤' 대면식 왕좌에 등극했다.


스트레이키즈는 8일 방송된 엠넷 '킹덤 : 레전더리 워'에서 공개된 대면식 결과에서 왕좌의 주인공이 됐다.

스트레이키즈 멤버들은 스테이 덕"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하고 "1위를 지키겠다. 이 자리에 스테이가 올려줬으니 이 선물을 지켜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많은 분들을 만족시키고 우리 색깔을 각인시킬 수 있는 멋진 팀이 되어야겠다고 한 번 더 다짐했다"라고 말했다.

스트레이키즈에 이어 더보이즈가 2위에 올랐다. 더보이즈는 "우리가 더 잘해야 한다. 1이란 숫자에 욕심이 생긴다"라고 밝혔다.

반면 대면식 최하위는 아이콘으로 결정됐다. 아이콘은 이에 대해 "꼴찌는 타격이 있다. 상실이 크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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