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화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프랑스 출신 뮤지컬 배우 3인방이 서울 여행에 나섰다.
8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내한 공연 차 한국을 방문한 ‘레미제라블’ 배우 3인방, 떼오, 블란, 알렉스의 서울 투어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떼오와 블란, 알렉스는 서울 도착 후 14일의 자가격리 기간을 마치고 드디어 서울을 처음 마주했다.
특히 한국어 발음이 좋았던 떼오는 "미국 유학시절 홈스테이를 한인 가정에서 했다. 친구들보다 한국을 더 잘 아는 것 같다. 그때 한식에 익숙해 졌다”며 비교적 유창한 한국어를 자랑했다.
이어 사 세람은 동대문과 청계천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