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천사" 안영홍 '펜트하우스' 뒷이야기 풀었다 [편스토랑]

윤성열 기자  |  2021.04.08 11:17
/사진제공='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제공='신상출시 편스토랑'
배우 안연홍이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펜트하우스' 뒷이야기를 전한다.


8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측에 따르면 오는 9일 방송되는 '펜스토랑'에서는 안영홍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에서 진분홍 역을 맡아 연기한 안영홍의 등장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재미있게 잘 봤다", "연기 너무 잘한다"며 감탄과 함께 반가운 인사를 건넸다. 이어 "시즌3에서 누가 또 죽나?"라는 등 '펜트하우스'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한 질문이 쏟아졌다.

안영홍은 촬영 현장 분위기에 대해 "정말 좋다"며 "천서진 역 김소연을 비롯해 출연자들이 모두 천사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화기애애한 '펜트하우스' 촬영 현장 뒷이야기를 한보따리 풀어놨다는 후문이다.

또한 안연홍은 이경규, 이유리, 김재원, 류수영 등 '편스토랑' 식구들과 얽히고설킨 20년 인연도 공개했다는 전언이다. 특히 안영홍은 20년 전 김재원이 꽃미남 신드롬을 일으킨 드라마 '로망스'에서 김하늘의 친구 역으로 함께 출연했던 것을 언급했다. 안연홍은 "그때 김재원은 엄청 상큼했다. 별명이 살인미소였다"며 김재원의 전성기 시절을 떠올렸다. 오는 9일 오후 9시 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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