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소란, 4월 새 앨범 'Beloved' 발매[공식]

공미나 기자  |  2021.04.08 11:15
/사진제공=해피로봇레코드 /사진제공=해피로봇레코드


밴드 소란이 이달 새 미니앨범 'Beloved'(비러브드)로 돌아온다.

소속사 해피로봇레코드는 소란이 4월 중 새 미니앨범 'Beloved'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지난 7일 소란 공식 SNS를 통해서도 새 앨범을 준비하며 회의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하며 본격 컴백을 예고했다.

공개된 영상 속 소란은 다 함께 모여 앉아 새 앨범 관련 회의를 하며 앨범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고영배는 "페이크로 내가 이렇게 울고 있는 거야. 이게 뮤비인가 보다 싶게"라고 말하며 회의를 이끌어갔으며, 서면호는 소란의 대표곡인 '가을목이'의 북유럽댄스를 추는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보태는 모습을 보여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어 영상 말미에는 이번 미니 앨범의 제목 'Beloved'와 아트워크가 최초로 공개돼 앨범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Beloved'는 2019년 12월에 발매한 싱글 '기적(What about you)' 이후, 약 1년 4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다. 오랜만의 신곡 소식에 팬들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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