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택·전태풍·김요한·조준호·구본길·김형규 '노는 브로' 출연 [공식]

안윤지 기자  |  2021.04.08 11:02
박용택(왼쪽위부터 시계방향), 전태풍, 김요한, 김형규, 구본길, 조준호 /사진제공=체리쉬빌리지(전태풍), bnt(김요한), 티캐스트 E채널 '노는 브로'(박용택, 조준호, 구본길, 김형규) 박용택(왼쪽위부터 시계방향), 전태풍, 김요한, 김형규, 구본길, 조준호 /사진제공=체리쉬빌리지(전태풍), bnt(김요한), 티캐스트 E채널 '노는 브로'(박용택, 조준호, 구본길, 김형규)
티캐스트 E채널 '노는 브로(bro)'(기획 방현영, 연출 박지은)가 출연 라인업을 공개했다.


'노는 브로' 측은 8일 "박용택, 전태풍, 김요한, 조준호, 구본길, 김형규가 출연한다"고 밝혔다. '노는 브로'는 운동 밖에 몰랐던 남자 스포츠 선수들의 첫 번째 하프타임이 펼쳐지는 프로그램이다.

박용택은 KBO 최다 안타 기록 보유자이자 골든글러브 외야수 부문 3회 수상 및 플레이오프 MVP까지 거머쥔 인물로 LG트윈스에서 19년 동안 이적 없이 뛴 레전드 야구선수다. 농구 코트를 떠나 육아의 달인으로 변신한 전태풍은 KBL의 손꼽히는 포인트 가드로서 활약을 펼쳤다.

여기에 현재 배구 해설위원이자 게임 회사 이사로 열정을 불태우고 있는 김요한, 2012 런던 올림픽 동메달을 딴 전(前) 유도선수 조준호 역시 함께한다. 또한 2012 런던 올림픽 단체전 금메달을 비롯해 2015년, 2017년 남자 사브르 세계 랭킹 1위, 아시안게임 3연패 기록을 보유한 미남 펜싱 선수 구본길과 아시아 복싱 1위에 빛나는 방송 새내기 김형규까지 다양한 남자 스포츠 선수들이 신선한 라인업을 구축했다.

'노는 브로'는 오는 5월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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