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뭐래도' 정민아, 결국 유산..정헌 '오열'[별별TV]

이시연 기자  |  2021.03.02 20:53
/사진= KBS 1TV 드라마 \'누가 뭐래도\' 방송 화면 /사진= KBS 1TV 드라마 '누가 뭐래도' 방송 화면


'누가 뭐래도'에서 정민아가 결국 유산했다.

2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누가 뭐래도'에서는 정벼리(김하연 분)의 집에 찾아온 신아리(정민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아리는 핏기없는 얼굴로 집에 들어선 후 "오늘은 벼리랑 같이 하룻밤 묵어도 되나"라며 말했다.

이어 벼리와 함께 방으로 간 신아리는 "벼리아. 유기농이 이제 없어. 하늘나라로 갔어"라며 눈물을 쏟아냈다.

이때 음료를 들고 방 안에 들어선 한재수(박철민 분) 또한 이 사실을 접하고 "큰일 치르느라 고생했다. 푹 쉬어라"라며 신아리를 위로했다.

한편 나준수(정헌 분)도 자신의 방에서 유기농(태명)의 물품을 만지작거리며 오열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