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 오윤아 "모태미녀 이민정, 모든 각도가 예뻐"[별별TV]

여도경 기자  |  2021.03.02 20:53
/사진=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배우 오윤아가 '비디오스타'에서 이민정의 미모를 감탄했다.

2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오대환, 이정진, 오윤아가 게스트로 출연한 '오대환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오윤아는 "기도훈과 이민정, 둘 중 누구와의 투 샷이 더 부담스럽냐"는 질문에 "기도환"이라고 답했다. 오윤아는 지난해 9월 종영한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기도훈, 이민정과 함께 출연했다.

오윤아는 "내가 아무리 동안처럼 보여도 기도훈과 나이 차이도 많이 나고 기도환은 특히 피부가 너무 좋았다"고 답했다. 오윤아와 기도훈은 15살의 나이 차가 난다.

MC 김숙이 "배우들끼리 어디 설지 싸우지 않나"라고 묻자, 오윤아는 "그렇게 하진 않고 동선 짤 때 슬쩍 선다"며 "이민정은 모태 미녀지 않느냐. 어느 각도에서 봐도 예쁘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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