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배우 이정진이 '비디오 스타'에서 오대환에 대해 폭로했다.
2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오대환, 이정진, 오윤아가 게스트로 출연해 '오대환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이정진은 오대환에 대해 "증인으로 나왔다"며 "부탁할 때만 연락하는 친구 있지 않냐. 보통 이런 데 나오면 '지난주에 봤어요' 이러지 않냐. 우리는 한 2년 됐나?"라고 폭로했다.
이에 오윤아는 "그런데도 미운 사람이 있고 들어주고 싶은 사람이 있지 않냐. (오대환은) 들어주고 싶은 사람이다. 진중하고 가식 없이 다 들어준다"고 편들었다.
이정진은 "그냥 밤에 전화 왔다. 그래서 '너 진짜 친한 사람이 없구나'라고 했다"며 자신의 발언에 힘을 실었다.
오대환은 "그게 아니다. 다른 분들한테도 전화했었는데"라고 하자, 이정진이 "그럼 그분들 다 안 돼서 연락한 거냐"라며 분노했다.
 들어주고 싶은 사람이다. 진중하고 가식','https://thumb.mtstarnews.com/06/2021/03/2021030219491997622_1.jpg');){kind=link}
;){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