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C 드라마 '밥이 되어라' 방송 화면 '밥이 되어라'에서 최수린이 정우연에게 식당에서 퇴사를 권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밥이 되어라'에서는 민경(최수린 분)의 아들 준영(권도균 분)이 '궁궐'에서 영신(정우연 분)에 빠져 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준영은 자신이 좋아하는 영신을 보기 위해 '궁궐' 주방에 자리를 잡고 영신을 빤히 쳐다보고 있었다.
이를 알게 된 민경은 속상함을 드러내며 결국 영신을 불러들였다.
오히려 영신은 먼저 "아드님 일로 밥집에 한 번만 더 가면 서로 간에 곤란한 일이 생길 겁니다. 밥집에 한 번 더 가서 아저씨께 이상한 소리 하시면 진짜 확 (준영과) 사겨 버릴지도 몰라요"라고 당돌하게 말했다.
이에 민경은 "단도직입적으로 말할게. 이 식당에서 나가 줘"라고 말했다. 하지만 영신은 "싫습니다"라고 또 다시 당돌하게 받아쳤다.
의 아들 준영(권도균 분)이 궁궐에서 영신(정우연 분)에 빠져 있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준영은 자신이 좋아하는 영신을 보기 위해 궁궐 주방에 자리를 잡고 영신을 빤히 쳐다보고 있었다.이를 알게 된 민경은 속상함을 드러내며 결국 영신을 불러들였다.오히려 영신은 먼저 아드님 일로 밥집에 한 번만 더 가면 서로 간에 곤란한 일이 생길 겁니다. 밥집에 한 번 더 가서 아저씨께 ','https://thumb.mtstarnews.com/06/2021/03/2021030219065554072_1.jpg');){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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