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부친상 "가시는 길 깊은 애도 명복 빌어주시길"[공식]

윤상근 기자  |  2021.02.24 10:33
/사진=하리수 인스타그램 /사진=하리수 인스타그램


트렌스젠더 방송인 하리수가 부친상을 당했다고 직접 밝혔다.

하리수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부친의 생전 사진을 공개하고 "저의 부친께서 2021년 2월 24일 12시 별세하셨기에 삼가 알려드립니다"라고 전했다.

하리수는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 부친의 부고를 알리게 되었습니다. 가시는 길 깊은 애도와 명복을 빌어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하리수는 지난 2001년 화장품 CF를 통해 데뷔, 국내 첫 트랜스젠더 연예인으로 주목을 받았다. 하리수는 최근에는 MBN '보이스트롯'에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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