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유포리아' 스포티파이 2억 1000만 스트리밍 돌파..'글로벌 음원킹 파워'

문완식 기자  |  2021.02.24 08:37
방탄소년단 정국(BTS JUNGKOOK) /AFPBBNews=뉴스1=스타뉴스 방탄소년단 정국(BTS JUNGKOOK) /AFPBBNews=뉴스1=스타뉴스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Euphoria'(유포리아)가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2억 1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메인 보컬의 솔로 파워를 과시했다.

방탄소년단이 지난 2018년 발매한 'LOVE YOURSELF 結 'Answer'' 수록곡이자 정국의 솔로곡 'Euphoria'는 최근 세계 최대 음원 사이트 스포티파이에서 2억 1000만 스트리밍을 넘어섰다.

'Euphoria'는 신비롭고 아름다운 선율이 돋보이는 멜로디와 맑고 청량한 정국의 음색이 어우러져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시원하게 쏟아지는 고음과 중독적인 후렴구가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으며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Euphoria'는 스포티파이에서 역대 K팝 남자 아이돌 솔로곡 중 스트리밍 1위를 기록하면서 음원 강자의 저력을 입증했다.

정국의 또 다른 솔로곡들도 스포티파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방탄소년단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 수록곡 '시차'(My Time)와 2016년 'WINGS' 앨범 수록곡이자 정국의 솔로곡 'Begin'(비긴)도 스포티파이에서 각각 1억 300만, 8490만 이상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정국은 스포티파이에서 솔로곡 3곡 합산은 무려 3억 2000만 이상을 기록하며 글로벌 음원킹 파워를 제대로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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