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비타민' 전현무 '가을 결혼운'..이혜성과 '결혼설' 다시 솔솔 [★밤TV]

김미화 기자  |  2021.01.22 05:50
전현무(왼쪽)와 이혜성 /사진=스타뉴스, KBS 전현무(왼쪽)와 이혜성 /사진=스타뉴스, KBS


전현무에게 올 가을 결혼운이 있다는 말에 연인 이혜성에게까지 관심이 쏠렸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펫비타민'에서 의사 여에스더가 반려견 겨울이와의 궁합을 봤다.

뿐만 아니라 여에스터는 겨울이의 사주를 보며 MC들의 사주도 봤다고 말하며 전현무와 김수찬의 신년 운세를 공개했다.

이날 가장 관심을 끈 것은 여에스더가 전현무를 향해 "올해 가을에 결혼운이 들어와 있다고 한다"라고 말한 것.

현재 15살 연하 이혜성과 공개 열애 중인 전현무에게 결혼운이 들어와 있다고 하자 스튜디오가 술렁였다. 전현무는 쑥스러워하면서도 즐거운 표정을 지었다.

/사진=KBS /사진=KBS


이에 여에스더는 전현무에게 "결혼을 하면 자기주장을 너무 하지 마라"라는 조언을 건넸다.

앞서 전현무와 이혜성은 공개 열애 6개월만인 지난해 5월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혜성이 KBS를 퇴사하며 진행 중이던 라디오 프로그램 등에서 작별 인사를 전했고, 두 사람이 함께 봉사활동을 다니는 모습이 포착 되며 결혼설이 나온 것.

하지만 전현무 측은 "결혼설은 사실 무근이다"라며 '설'을 일축했다.

이런 가운데 다시 전현무가 올해 결혼운이 있다는 사주가 공개되며, 전현무와 이혜성의 결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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