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피면' 김영대, 조여정의 또 다른 결혼 추적[별별TV]

이시연 기자  |  2021.01.14 22:22
/사진= KBS 2TV 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방송 화면 /사진= KBS 2TV 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방송 화면


'바람피면 죽는다'에서 김영대가 조여정이 고준과 결혼 전 다른 사람과 결혼했던 사실을 추적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에서는 차수호(김영대 분)가 강여주(조여정 분)의 주민등록 등본과 혼인신고서를 살펴보는 장면이 그려졌다.

차수호는 동료에게 "신고가 안 된 결혼은 어떻게 알아보나. 강여주의 또 다른 청첩장이 있다"며 강여주가 결혼한 사람이 대한일보 기자였던 것을 알아냈다.

이에 추적을 위해 신문 기사를 살펴보던 차수호는 강여주가 결혼한 기자가 10년 전까지 활동한 것을 확인했다.

한편 같은 시각 강여주는 자신이 처음 결혼했던 기자의 기사를 살펴보며 "절대 용서 못 해"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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