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JTBC '뭉쳐야 찬다' 방송화면 캡쳐
'뭉쳐야 찬다' 최병철이 과일 찌르기에 도전했다.
2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서는 펜싱 전설로 최병철이 등장해 어쩌다FC와 함께 했다.
최병철은 "37살에 은퇴했으니 이제 4년 차"라고 밝혔다. 김성주는 "순발력이 살아있는지 확인하겠다"며 피지컬 테스트로 과일 찌르기를 제안했다. 최병철은 "정교한 스타일이 아니다"라고 걱정했다.
하지만 최병철은 자몽에 이어 파프리카와 귤, 심지어 방울토마토까지 성공해 냈다. 모태범은 "스윽 소리가 났다"며 최병철의 정확성에 감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