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스타트업' 방송 화면 캡처 '스타트업' 남주혁이 김선호에 김해숙의 실명을 밝혔다.
22일 방송된 tvN 주말 드라마 '스타트업'에서는 한지평(김선호 분)이 경고한 대로 투스토의 인수 계약 때문에 삼산텍이 해체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지평은 뒤늦게 도착해 "투스토가 30억이나 주고 인수된 건 사업성이 아니라 정확도 때문이다. 그래서 두 사람이 해고된거고 저들이 남는 거다"라며 확인 사살을 했다. 이에 남도산(남주혁 분)은 한지평을 따라나가 "그렇게 밖에 말 못 하냐"며 분노했다.
남도산은 "그 정도가 상처면 사업하지 말았어야지"라 답하는 한지평과 결국 주먹다짐을 벌였다. 두 사람은 한참 치고받은 후에 다시 대화를 나눴다. 한지평은 "인수 좋은 조건이다. 눈길은 포기해라. 왜 캐비어로 알탕을 만드냐"며 조언했고, 남도산은 결국 사실을 밝혔다.
남도산은 "도와달라. 할머니가 절대 말하지 말라고 했는데, 눈길 달미 할머니(김해숙 분) 때문에 시작한 서비스다. 할머니 머지않아 실명하실 거다. 도와달라"고 말하며 한지평에 충격을 안겼다.
이 경고한 대로 투스토의 인수 계약 때문에 삼산텍이 해체되는 모습이 그려졌다.한지평은 뒤늦게 도착해 투스토가 30억이나 주고 인수된 건 사업성이 아니라 정확도 때문이다. 그래서 두 사람이 해고된거고 저들이 남는 거다라며 확인 사살을 했다. 이에 남도산(남주혁 분)은 한지평을 따라나가 그렇게 밖에 말 못 하냐며 분노했다.남도산은 그 정도가 상처면 사업하지 말았어야지라 답하는 한지평과 결','https://thumb.mtstarnews.com/06/2020/11/2020112218264963613_1.jpg');){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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