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 이동국, 은퇴 후 계획에 "이젠 직접 스케줄..약간 두렵다"

이종환 인턴기자  |  2020.11.22 18:46
/사진= SBS \'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캡쳐 /사진= SBS '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캡쳐


'집사부일체' 이동국이 은퇴 후 삶의 고민을 전했다.

2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축구선수 이동국이 사부로 출연해 은퇴 후 계획을 밝혔다.

이날 이동국은 촬영일 기준으로 은퇴한 지 1주일이 지난 상태였다. 이동국은 "은퇴 후의 계획이 있으신가요"는 질문에 "선수 때는 정해진 스케줄을 지키면 됐다면, 이젠 내가 스스로 해야 한다는 것이 큰 차이다. 약간 두렵기도 하다"고 고민을 밝혔다.

이동국은 이어 "제가 사부로 나왔지만, 어떻게 보면 도움을 받고 싶다"고 말했다. 이동국의 현실 고민에 이승기는 "은퇴 후의 플랜을 짜드리는 거네요. 우리 얼마 받았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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