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태민, 여자친구·트와이스 꺾고 1위..에스파 데뷔·악뮤 컴백[★밤TView]

공미나 기자  |  2020.11.22 17:17
/사진=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가수 태민이 그룹 여자친구와 트와이스를 꺾고 '인기가요' 11월 넷째주 1위를 차지했다.

2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태민의 '이데아'와 여자친구의 'MAGO', 트와이스의 'I CAN'T STOP ME'가 1위 후보에 오른 가운데, 태민이 1위의 주인공이 됐다.

이날 태민은 출연 없이 '인기가요' 1위의 영예를 안게 됐다.

/사진=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SM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에스파는 'Black Mamba'로 화려한 데뷔 무대를 가졌다. 무대에 앞서 이들은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히며 신인다운 풋풋함을 보였다. 이후 이들은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채우며 시선을 모았다.

다채로운 컴백 무대도 펼쳐졌다. 비투비 유닛인 비투비 포유는 'Show Your Love'로 감미로운 면모를 드러냈다. 1년 2개월 만에 돌아온 악뮤는 신곡 'HAPPENING'으로 독보적인 감성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나띠, 노라조, 라비던스, 모모랜드, 블링블링, BAE173, 비투비 포유, 스테이씨, 시크릿넘버, 악뮤 에스파, AB6IX, 여자친구, WOODZ, JBJ95, 트레저, 피원하모니, 하성운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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