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해라' 윤현민, 냉혈 변호사 첫 등장.."쓰레기 변호사" 날달걀 공격

이종환 인턴기자  |  2020.11.21 21:54
/사진= TV조선 \'복수해라\' 방송화면 캡쳐 /사진= TV조선 '복수해라' 방송화면 캡쳐


'복수해라' 배우 윤현민이 냉혈 변호사로 등장했다.

21일 첫 방송된 TV조선 새 토일드라마 '복수해라'에서는 차민준(윤현민 분)이 한 기업의 이사장을 도와 승리한 모습이 그려졌다.

차민준은 성폭력 피해를 호소한 원고에게 "피해자가 속옷을 일주일동안 보관한 이유가 있을 것", "전날 고가의 선물을 받았다"며 압박했다. 피해자인 여비서는 "결혼을 약속한 사람이 있었다"며 눈물을 보였지만, 결국 피고인 기업 이사장에게는 무죄가 선고됐다.

변호일정을 끝내고 차민준은 법원을 나오며 날달걀을 맞았다. 1인 시위를 하던 시위자는 "악마 같은 놈, 쓰레기 변호사"라며 차민준을 비난했다. 차민준은 돌아가는 차 안에서 "그녀를 보면 힘이 나겠지"라며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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