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30일 최종전서 홈 피날레 행사 진행

이원희 기자  |  2020.10.29 16:30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사진=뉴스1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사진=뉴스1
한화 이글스가 오는 30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KT 위즈와 2020시즌 최종전을 맞아 홈 피날레 행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한화는 "이날 신인선수 합동 시구 및 경기 후 언택트 팬 미팅 등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이 경기에 앞서 그라운드에서는 2021 한화의 신인 선수들이 관중에게 첫 인사를 한 뒤 합동 시구를 한다. 이때 시포는 이날 경기 주전 선수들이 맡는다"고 전했다.

시구 직후에는 시포를 마친 주전 선수들이 신인 선수들의 입단을 축하하는 착모식이 열린다. 또 경기 후에는 선수단 전원이 1루 베이스라인에 모여 관중들에게 시즌 종료 감사 인사를 하고, 사전 모집된 질문에 답변하는 등의 '언택트 팬 미팅'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화는 "이날 경기장을 찾는 모든 팬들에게 응원막대를 증정하고, 포수 후면석을 찾는 팬들에게는 특별 기념품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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