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길 선발대' 박성웅X김남길, 사전 모임부터 찐친 케미 폭발

이종환 인턴기자  |  2020.10.18 23:32
/사진= tvN \'바닷길 선발대\' 방송화면 캡쳐 /사진= tvN '바닷길 선발대' 방송화면 캡쳐


'바닷길 선발대' 멤버들이 첫 만남을 가졌다.

18일 첫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바닷길 선발대'에서는 출항을 앞두고 사전모임을 가진 네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네 사람은 출항을 앞두고 사전 모임에서 미리 만났다. 박성웅은 영화 '오케이 마담'에 카메오로 출연해준 김남길에 고마움을 전하는 한편, "그래서 쟤 콘서트에서 춤도 춰줬다"고 말하며 웃음을 안겼다. 박성웅은 김남길에 대해 "김남길은 약간 서울사람 느낌이다"면서도 "잘하고 의리가 있는 친구"라고 표했다.

김남길도 박성웅에 대해 "남들이 보면 싸우나 하지만, 우리는 문제없다"며 우정을 드러냈다. 이어 김남길은 "박성웅은 어른 같으면서도 포근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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