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즈' 김환X지상렬, 아늑한 우드톤 '환골탈태 돌 집'소개[별별TV]

이주영 인턴기자  |  2020.10.18 23:42
/사진=MBC\'구해줘!홈즈\' 방송 화면 캡처 /사진=MBC'구해줘!홈즈' 방송 화면 캡처


방송인 김환과 지상렬이 환골탈태 동안 주택을 소개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유치원을 다니는 쌍둥이를 둔 파일럿 아빠와 줌바 댄서 엄마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복팀에서는 김환과 지상렬이 코디로 나섰다. 김환이 소개한 매물은 1981년에 준공된 옛 주택을 작년에 리모델링한 '환골탈태 동안 주택'이었다. 지상렬은 긴 이름을 듣고는 "'돌 집'이라고 부르자"며 웃음을 안겼다.

이 집은 따뜻한 우드 톤 인테리어와 집에 꼭 맞는 소품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지상렬은 특히 앤틱한 책상을 보고는 "이거 두고 가시냐. 그럼 내가 들고 가겠다. 책상이 있어도 이건 탐난다"며 감탄했다.

하지만 덕팀의 박시은은 "리모델링을 다 해두셔서 안에는 굉장히 예뻐 보이는데"라고 말했고, 이에 진태현은 "Before 사진이 계속 나왔지 않냐. 그래서 더 좋아 보였던 것일 수 있다"고 덧붙이며 낙후된 주택을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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