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삼광빌라' 전인화, 김선영과 눈물의 화해 "넌 소중한 존재"[별별TV]

이주영 인턴기자  |  2020.10.18 20:48
/사진=KBS 2TV \'오!삼광빌라!\' 방송 화면 캡처 /사진=KBS 2TV '오!삼광빌라!' 방송 화면 캡처


배우 전인화와 김선영이 눈물로 화해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주말 드라마 '오!삼광빌라!'에서는 이만정(김선영 분)이 삼광빌라로 다시 돌아온 모습이 그려졌다.

이빛채운(진기주 분)은 엄마 이순정(전인화 분)의 요청으로 이만정의 회사에 찾아가 사과를 전했다. 이에 화가 풀린 듯한 이만정은 당일 저녁, 다시 삼광빌라로 향했다.

이만정은 "나 뭐 가지러 온 거다. 나가라고 할 때는 언제고. 나도 다 안다. 다 나 미워하는 거"라며 자신을 붙잡는 가족들에게 울분을 토했다. 이에 이순정은 이만정을 끌어안으며 "누가 널 미워해. 네가 나한테 얼마나 소중한 존잰데. 내가 열여섯 때부터 남의 집 가정부 들어간 게 누구 때문인데"라며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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