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리버풀에 비상이 걸렸다. 버질 판 다이크가 부상으로 조기에 교체됐다.
리버풀은 17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구디슨 파크에서 에버턴과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5라운드 경기를 치르고 있다. 현재 1-1로 팽팽히 맞서 있다.
리버풀은 전반 2분 만에 앤디 로버트슨의 패스를 받아 사디오 마네가 선제골을 터뜨리며 앞서나갔다. 그런데 기쁨도 잠시, 판 다이크가 부상으로 아웃됐다. 조던 픽포드 골키퍼와 충돌 후 무릎 부위 부상을 호소했고 결국 조 고메스와 교체됐다.
이후 리버풀은 코너킥 상황에서 마이클 킨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판 다이크의 부상 아웃이 없었다면 충분히 막을 수 있는 슈팅이었기에 아쉬움은 더욱 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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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구디슨 파크에서 에버턴과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5라운드 경기를 치르고 있다. 현재 1-1로 팽팽히 맞서 있다.리버풀은 전반 2...','https://thumb.mtstarnews.com/06/2020/10/2020101721100835663_1.jpg');){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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