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배수지, 강한나에게 "이기적인 선택은 없었나" 추궁

이종환 인턴기자  |  2020.10.17 21:26
/사진= tvN \'스타트업\' 방송화면 캡쳐 /사진= tvN '스타트업' 방송화면 캡쳐
'스타트업' 배수지가 강한나에게 과거의 선택에 대해 물었다.


17일 첫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스타트업'에서는 15년 전 서달미(배수지 분)와 원인재(강한나 분)의 갈등이 공개됐다.

이날 서달미는 샌드박스에서 열린 스타트업 릴레이 강연에 참여했다. 서달미는 연사로 나온 원인재에게 "솔직하게 이기적인 선택은 없었나요, 서인재 씨?"라고 물었다.

원인재는 "속물같은 선택이지만 절박한 선택이었다"고 말했다. 원인재는 "그런데 제 이름은 원인재입니다"라고 말하며 두 사람이 15년 전 가족이었던 과거의 모습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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