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김일우, 세차맛집 개장 "각일우는 각일우"

이주영 인턴기자  |  2020.10.17 21:43
/사진=KBS 2TV\'살림남2\'방송 화면 캡처 /사진=KBS 2TV'살림남2'방송 화면 캡처


배우 김일우가 매니저에게 손 세차를 가르쳤다.

17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김일우가 매니저에게 손 세차법을 알려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일우의 차는 각일우답게 외부와 내부, 엔진까지 빈틈없이 깔끔한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팽현숙은 "새 차 아니냐. 1년은 쓰겠다"고 말했지만, 김일우는 "세차 할 때가 된 게 아니라 지났다. 이 정도는 다 하는 거 아니냐"고 답했다

김일우는 매니저의 차를 보고 "손대기도 싫다"며 매니저에 세차 용품을 한아름 선물로 안겼다. 김일우는 손 세차를 한 번도 안 해본 매니저를 위해 매 단계마다 몸소 시범을 보였다. 김일우는 "내가 이 큰 차를 두 개나 세차하고 있네"라며 힘들어 해 웃음을 안겼다.

김일우는 매니저가 다음 스케줄로 떠나자 홀로 인천으로 향해 노을을 구경했다. 아무도 없는 곳에서 혼자 조개구이를 먹으며 민망해하는 김일우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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