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톱배우 이시하라 사토미, 동갑내기 남성과 결혼

공미나 기자  |  2020.10.01 20:46
/사진=이시하라 사토미 공식 홈페이지 /사진=이시하라 사토미 공식 홈페이지


일본 톱스타 이시하라 사토미가 동갑내기 남성과 결혼한다.

1일 일본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이시하라 사토미는 동갑내기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한다. 이시하라 사토미는 여러 매체에 자필 메시지를 보내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편지를 통해 이시하라 사토미는 "이전부터 교제하고 있던 일반인과 결혼하게 됐다"며 "그와 함께라면 다양한 것을 공유하며 어떤 어려움도 극복해나갈 수 있다고 확신했다"고 전했다.

이어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전하는 동시에 한명의 인간으로서, 배우로서 더욱 성장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시하라 사토미는 2003년 영화 '나의 할아버지'로 데뷔, 현재 일본을 대표하는 톱스타다. '사다코 3D: 죽음의 동영상', '크로스 썸', '몬스터즈', '막부고교생', '신고질라', '닌자의 나라'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