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송가인, '2020 트롯어워즈' 신인상 "생각도 못했다"

공미나 기자  |  2020.10.01 20:37
/사진=TV조선 \'2020 트롯어워즈\' 방송화면 캡처 /사진=TV조선 '2020 트롯어워즈' 방송화면 캡처


가수 임영웅과 송가인이 올해 트롯계 최고의 신인으로 선정됐다.

임영웅과 송가인은 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트롯 시상식 '2020 트롯어워즈'에서 남녀 신인상을 수상했다. 신인상 시상은 가수 이미자가 맡았다.

이날 '2020 트롯어워즈' 진행을 맡은 임영웅은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얼떨떨한 표정으로 수상을 위해 발걸음을 옮겼다.

임영웅은 "제가 받을 거라곤 생각도 안 하고 있었다"며 "감사하다는 말 밖에 생각이 안 난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좋은 가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송가인은 이날 개인 사정으로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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