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랜선장터' 장구의 신 박서진, 쓰리이팀 보조..완판 대결 결과는?[★밤TView]

여도경 인턴기자  |  2020.10.01 21:19
/사진=KBS 2TV \'랜선장터-보는날이 장날\'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 2TV '랜선장터-보는날이 장날' 방송화면 캡처


장구의 신 박서진이 '랜선장터-보는날이 장날'에 등장해 쓰리이팀의 멜론 판매를 도왔다.

1일 오후 첫 방송된 KBS 2TV '랜선장터-보는날이 장날'에는 박나래, 양세찬, 김재환으로 구성된 젊은이팀은 복분자를, 이연복, 이연복, 이수근으로 구성된 쓰리이팀은 멜론을 판매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쓰리이팀은 스피드 게임 승리로 특수 효과 혜택을 받았다. 쓰리이팀의 특수 효과는 장구의 신 박서진이었다. 젊은이팀에 비해 낮은 시청자 수로 난항을 겪던 쓰리이팀의 분위기는 박서진의 등장으로 달라졌다. 시청자 수는 급격히 올랐고 젊은이팀은 당황했다.

젊은이팀은 10분 남겨놓고, 쓰리이팀은 3분 남겨놓고 500박스를 완판시키며 승리는 젊은이팀에 돌아갔다. 쓰리이팀은 패배 벌칙으로 멜론파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마지막까지 웃음을 이끌었다.

김재환은 끌어올리기 위해 여심 저격을 불렀지만 냉담한 반응에 민망해했다. 김재환은 복분자를 박스에 담을 때, 함께 일하는 어머님들을 보며 "누날 보면 내 심장이 멈춰"라는 가사의 노래를 부르며 어머님을 바라봤지만 어머님은 김재환을 보지도 않고 작업에 열중했다.

양세찬 역시 트로트를 구성지게 불렀지만 그 어떤 호응도 없었다. 작업을 마치고 차에 온 박나래는 "이거 예능 아니다. '체험 삶의 현장'이다"며 당황했다.

이연복은 멜론 크림 새우와 복분자 탕수육을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이연복이 요리하는 것을 본 박나래는 "진짜 맛있겠다"며 눈을 떼지 못했다. 마을 주민들은 이연복의 멜론 크림 새우를 순식간에 먹어치웠다. 이수근이 "어떠냐"고 묻자 마을 주민은 "땡큐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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