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대' 박지훈, 스쿼드 1R 승리 "이제 몸 풀려"..엔플라잉 킬 1위[별별TV]

여도경 인턴기자  |  2020.10.01 18:31
/사진=MBC \'아e대\'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아e대' 방송화면 캡처


'아e대'에서 박지훈이 서바이벌 슈팅게임 스쿼드 1경기에서 1위를 거머쥐었다. 엔플라잉은 킬 수 1위에 올랐다.

1일 방송된 MBC '2020 추석특집 아이돌 e스포츠 선수권대회'에는 엔플라잉, NCT dream, 아이즈원, 엔플라잉, 연합팀 박지훈, AB6IX 등이 출연해 서바이벌 슈팅게임 1라운드를 겨뤘다.

이날 엔플라잉은 골드차일드 전원 킬, 서바이벌 슈팅게임 1라운드 솔로 경기에서 1위였던 NCT DREAM 천러 킬 등을 이뤄내며 유력한 1위 후보에 올랐다. 그러나 연합팀 실력자 박지훈에 의해 죽음을 맞이하며 최종 생존자가 되지 못했다.

박지훈은 AB6ix 이대휘와 최종 2인으로 남았다. 이대휘는 이때까지 한 번도 킬을 하지 못했지만 위치 상 이점, 즉 운으로 살아남았었다. 박지훈은 이대휘를 쉽게 제거했고 결국 박지훈이 최종 생존하게 됐다.

그렇게 서바이벌 슈팅게임 스쿼드 1라운드에서 최종 생존자는 박지훈, 킬 수 1위는 엔플라잉이 선정되었다. 박지훈은 "이제 몸이 풀린다"고 우승 소감을 전하며 여유 있는 모습을 보였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