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름, 다이어트 근황 "22kg 감량 성공..16kg 더 빼기"

윤성열 기자  |  2020.09.17 14:12
/사진=한아름 인스타그램 /사진=한아름 인스타그램


걸 그룹 티아라 출신 한아름이 다이어트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한아름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 하느라 잠이 안 온다(배고파서) 여보 나를 너무 예뻐해 주지 마(아니야 계속 예뻐해 줘) 그래서 다이어트 할 마음이 멀어졌던 것 같아. 내가 살면서 가장 후회하는 일이 임신 기간 정말 먹고 싶은 거 다 먹은 건데, 왜 그 후회는 반복되는가"라고 적었다.

한아름은 이어 "그래도 위기가 기회라고 이번 기회에 아기 낳고도 예쁜 몸매 건강한 몸 가질 수 있다는 본보기가 되어보려 열심히 노력 중인 요즘. 이제 22kg 감량 성공. 두 번째 목표는 11월까지 9kg 더 빼기. 마지막은 12월부터 2월까지 7kg 감량하는 게 최종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아름은 지난 2012년 티아라의 새 멤버로 합류해 활동했으나 이듬해 건강상의 이유로 탈퇴했다. 지난해 10월 그는 2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아들 하나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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