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박서준과 한솥밥? 어썸이엔티 "미팅..전속계약 아직"[공식]

한해선 기자  |  2020.09.16 13:49
배우 김유정 /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배우 김유정 /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배우 김유정이 새 소속사에서 둥지를 틀까.

어썸이엔티 관계자는 16일 스타뉴스에 "김유정과 미팅을 진행한 건 맞지만 전속계약 체결 관련해 아직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싸이더스HQ 측은 "김유정과 최근 전속계약이 종료됐다"며 "재계약 여부를 논의 중"이라고 했다. 이와 함께 그는 어썸이엔티 전속계약으로 가능성이 제기됐다.

김유정은 지난 2010년 8월 싸이더스HQ와 전속계약을 맺고 10년 동안 활동했다. 그는 드라마 '해를 품은 달', '메이퀸', '앵그리맘', '구르미 그린 달빛',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편의점 샛별이', 영화 '동창생', '우아한 거짓말', '비밀', '사랑하기 때문에' 등에 출연하며 아역에서 성인 연기자로 성장했다.

어썸이엔티에는 배우 박서준, 한지혜, 이현우, 유라, 김도완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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