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강성연, 갯벌 체험하자는 ♥김가온에 당황"그때도 태안"

이종환 인턴기자  |  2020.08.15 21:42
/사진=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 방송화면 캡쳐 /사진=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 방송화면 캡쳐


'살림하는 남자들2' 강성연이 갑작스런 갯벌 체험에 당황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강성연♥김가온 부부의 태안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강성연은 태안 여행을 제안한 남편 김가온에게 "더운 날씨에 여행이냐"며 가기 싫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태안에서 마주한 한옥 스타일의 숙소에 만족했다.

하지만 김가온은 "우리는 숙소 안에만 있는 게 아냐. 갯벌에 갈거야"라고 말해 강성연을 당황시켰다. 강성연은 "8년 전 그때처럼 되는 건 아니지?"라며 불안해했는데, 김가온은 "그때도 태안이었다"며 연애 시절을 회상했다.

이후 강성연♥김가온 부부는 두 아들과 함께 장화를 신으며 갯벌 체험에 나설 채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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