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이현아, 뛰는 노라조 위에 나는 스타일리스트[별별TV]

이주영 인턴기자  |  2020.08.16 00:33
/사진=MBC\'전지적 참견시점\' 방송 화면 캡처 /사진=MBC'전지적 참견시점' 방송 화면 캡처


'전참시' 노라조의 콘셉트를 책임지는 스타일리스트 이현아가 공개됐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역대 노라조의 특이한 컨셉을 책임지는 이현아 스타일리스트의 옷 만들기가 그려졌다.

MBC '백파더:요리를 멈추지 마!'에 출연해 신스틸러를 책임지고 있는 노라조의 이번 콘셉트는 '쌀'이었다. 회의 시간에 인간 벼와 쌀을 입에서 뱉는 인간 탈곡기 등의 아이디어를 평이하게 내뱉는 노라조의 모습에 패널들은 충격을 금하지 못했다.

하지만 이현아는 익숙한 듯 "맷돌 입었던 것처럼 밥솥을 입으면 어떨지"라며 한 걸음 더 나아간 아이디어로 웃음을 안겼다. 이후 이현아는 슈퍼와 철물점을 돌아다니며 재료를 수집했다. 전현무는 "저걸 너무 평범하게 얘기하니까 더 이상하다"며 의아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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