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형' 정세운 "팬 사인회서 간호사 팬이 혈압 재줘" [별별TV]

이주영 인턴기자  |  2020.08.15 22:11
/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 화면 캡처 /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 화면 캡처

'아는 형님' 정세운이 팬 사인회에서 있었던 유쾌한 에피소드를 밝혔다.

15일 방송된 JTBC 토요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이준, 정용화, 정세운, 이진혁이 출연해 웃음을 안겼다.


'싱어송라이돌' 정세운은 '나맞혀'퀴즈에서 팬 사인회에서 있었던 특이한 에피소드를 문제로 냈다. 정세운은 "팬 사인회에서 가능한 일인가? 건강이 걱정돼서 뭔가를 해줬다"고 힌트를 줬다.

한약을 달여줬다, 주사를 놔줬다 등의 오답이 이어지고 "간호사 팬이 혈압을 재줬다"는 정답이 등장했다. 정세운은 "다행히 정상이 나왔다. 정상이 나오니까 모든 팬분들이 박수를 쳤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정세운의 팬 사인회에는 공룡 풍선과 길리 슈트, 댄스 배틀 등 다양한 이벤트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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