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집중호우 피해 수재민 위해 공지철로 1억원 기부[공식]

강민경 기자  |  2020.08.14 15:46
공유 /사진=김휘선 기자 공유 /사진=김휘선 기자


배우 공유가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위해 1억 원을 쾌척했다.

14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공유가 본명 공지철로 수재민 돕기 기부금 1억 원을 기부했다"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공유는 소속사를 통하지 않고 조용히 기부했다.

공유는 지난 2월에도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본명으로 1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

한편 공유는 영화 '서복'(감독 이용주)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김태용 감독의 신작 '원더랜드'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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