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만 코미디' 신주협, 신입사원 첫 등장..장도연과 썸 예고

한해선 기자  |  2020.08.02 10:48
/사진=JTBC /사진=JTBC


배우 신주협이 '장르만 코미디'에 출격했다.

신예 신주협이 지난 1일 방송된 JTBC '장르만 코미디'에서 첫 등장만으로 분위기를 업시켰다.

신주협은 '장르만 코미디'의 새 코너 '복을복을삶은라면'에서 노랑머리 인싸 신입사원 '정작'으로 첫 등장, 여직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신선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코너 말미에 장도연(박복을)의 집에서 함께 라면을 먹는 장면이 그려지며 설레는 썸을 예고해 기대감을 더했다.

이처럼 신주협은 첫 등장부터 분위기를 한껏 밝게 반전시키는 8차원 멍뭉미 인씨 신입사원 정작 캐릭터를 신선한 매력으로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특히 그는 안정적이면서도 자연스러운 연기력으로 코미디 장르에 성공적인 첫 안착을 알렸다.

신주협은 드라마 '출사표', '그 남자의 기억법', '슬기로운 의사생활', 'VIP', '빅 포레스트', '제3의 매력', '러블리 호러블리' 등과 웹드라마 '열일곱'을 비롯해 뮤지컬 '제이미', '스위니토드', '시데레우스', '어쩌면 해피엔딩', '난쟁이들' 그리고 연극 '생쥐와 인간', '트레인스포팅' 등에서 대세 신예이자 슈퍼루키로서 무대와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입지를 굳히고 있다.

특히 신주협은 올해 햇수로 데뷔 4년차에 접어든 신예임에도 불구하고 대극장 뮤지컬 주역으로 발돋움하는 것은 물론 새로운 장르에 대한 도전을 멈추지 않고 있다. 이에 그는 등 무대-드라마-광고 등 장르를 불문하고 매 작품마다 심도 깊은 분석과 끊임없는 노력을 거듭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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