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김가온X강성연, 집안일 MOU체결..부정 계약?

이시연 기자  |  2020.08.01 21:40
/사진= KBS 2TV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 화면 /사진= KBS 2TV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 화면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김가온과 강성연이 집안일을 두고 계약서를 작성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강성연은 남편 김가온에게 최근 드라마 촬영 때문에 집안일을 멈춘 것을 사과하며 계약서를 작성했다.

이날 강성연은 "내가 드라마 촬영하느라 집을 두 달을 비웠으니, 나도 두 달의 시간을 주겠다"고 했다. 이에 김가온은 스케치북을 꺼내 들며 계약서를 작성하기 시작했다.

계약서에는 '두 달 단위로 서로의 일에 집중할 시간을 주겠다. 특약) 영화 섭외 시 삼 개월'이라고 적혀 있었다.

김가온은 "너무 공정한 계약서"라며 강성연에 사인을 요구했고 강성연은 "이거 사인해도 되나"라고 의아해하면서 계약서를 작성하며 집안일 MOU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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