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코지만' 서예지, 아픈 아버지에 "할말도 없어"[별별TV]

이종환 인턴기자  |  2020.08.01 22:09
/사진=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 방송화면 캡쳐 /사진=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 방송화면 캡쳐


'사이코지만 괜찮아' 서예지가 아픈 아버지 얘기에도 냉담한 반응을 보였다.

1일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13화에서는 문강태(김수현 분)에게 아픈 가족사를 고백하는 고문영(서예지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고문영의 아버지는 병세가 악화되어 오 원장(김창완 분)에 의해 병원의 안정 치료실로 옮겨졌다. 문강태는 그 소식을 고문영에게 전했다.

하지만 고문영은 "부모는 죽을 때가 되면 면죄부라도 받나 봐"라며 냉담한 반응을 보였다. 이 말을 들은 문강태는 "더 이상 아버지에게 말할 기회가 없을 텐데 괜찮겠어?"라며 고문영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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