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다' 기도훈, 9살 연상 오윤아에 고백 "좋아해도 되냐" [별별TV]

이시연 기자  |  2020.08.01 20:48
/사진= KBS 2TV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방송 화면 /사진= KBS 2TV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방송 화면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기도훈이 9살 연상 오윤아에 고백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는 박효신(기도훈 분)이 9살 연상 돌싱 송가희(오윤아 분)에게 고백했다.

이날 박효신은 울고 있는 송가희에게 "좋아해도 돼요? 좋아해도 되냐구요. 내가 그쪽"이라고 고백했다. 송가희가 "취했냐. 내가 너보다 9살이 많다. 네 큰 누나 뻘"이라며 당황해 했다.

이에 박효신은 "알아요. 나이도 나보다 훨씬 많고, 결혼도 해봤고 이혼도 해봤고 아들도 있고"라며 "사람들 의식하지 말라"고 말했다.

송가희는 "더 이상 아무 말도 하지 말라"며 박효신을 뿌리치고 자리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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