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첫 팝송 문제 출제..레이디 가가 'Sour Candy'

공미나 기자  |  2020.08.01 20:07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 방송화면 캡처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 방송화면 캡처


'놀라운 토요일'에 팝송이 문제로 등장했다.

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이하 '놀토')에는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의 두 주인공 배우 황정민, 박정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붐은 첫 받아쓰기 곡이 세계인 팝스타의 곡이라고 밝혔다. '놀토' 최초 팝송이 문제로 출제된다는 사실에 출연자들은 당황스러움을 숨기지 못했다.

문제의 곡은 바로 레이디 가가의 'Sour Candy'(사워 캔디). 혜리는 곡의 제목을 듣더니 "우리 나라 가수 블랙핑크가 함께 노래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혜리는 "신곡이 문제로 나올 줄 알고 많이 들었느데, 갑자기 레이디 가가가 나와서 상상도 못했다"며 "영어가 나오면 가만 안 둘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곡이 재생되고, 황정민은 당황스럽다는 듯 피식 웃음을 터뜨렸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