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잠실·수원만 야구 한다, 부산-광주-대전 '우천 취소' → 月편성

김우종 기자  |  2020.07.12 16:16
부산 사직구장. /사진=뉴스1 부산 사직구장. /사진=뉴스1
중부와 남부 지방에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일단 잠실과 수원에서만 경기가 열린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2일 광주 키움-KIA, 사직 두산-롯데, 대전 SK-한화전이 우천 취소됐다고 밝혔다.

이날 취소된 세 경기는 오는 13일 오후 6시 30분으로 재편성돼 열릴 예정이다.

한편 잠실에서는 LG와 NC가, 수원에서는 KT와 삼성이 각각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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