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기습 라방에 35만명 시청..글로벌 팬 환호

이정호 기자  |  2020.06.30 14:08
/사진=지수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지수 인스타그램 캡처


걸그룹 블랙핑크(BLACKPINK, 지수 제니 로제 리사)가 깜짝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글로벌 팬을 열광케 했다.

블랙핑크는 30일 오후 1시 30분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지수는 제니와 함께, 로제는 리사와 함께 각각 2대의 차량에 탑승해 이동 중 지수와 로제가 함께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 것이다.

이들은 멤버 4명 모두 함께 합동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자 했으나 2명까지 가능하다는 이야기에 지수와 로제만 라이브 방송을 켰다. 블랙핑크 멤버들은 최근 발매한 'How You Like That' 안무 영상 공개가 코앞으로 다가왔다고 스포를 하는 등 밝은 모습으로 팬들과 소통했다.

특히 이들은 최근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를 재밌게 보고 있다고 밝히며 "서예지 배우님이 너무 예쁘다"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날 라이브 방송은 기습적으로 진행됐지만 약 35만명의 글로벌 팬이 접속해 블랙핑크의 남다른 파워를 실감케 했다.

한편 블랙핑크는 지난 26일 'How You Like That'을 발매하며 화려하게 컴백했다. 'How You Like That'을 시작으로 블랙핑크는 첫 정규앨범, 멤버들의 솔로 프로젝트까지 연달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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