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X전혜빈X박정아, '편스토랑'서 재회 "이게 몇 년만" [★밤TView]

이시연 기자  |  2020.06.05 23:41
/사진= KBS 2TV 예능 \'편스토랑\' 방송 화면 /사진= KBS 2TV 예능 '편스토랑' 방송 화면


'편스토랑'에서 아유미와 전혜빈, 박정아가 재회했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편스토랑'에서는 몇 년 만에 만난 아유미와 전혜빈, 박정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혜빈은 과거 쥬얼리 멤버였던 박정아와 전화통화를 했고 현재 경기도에 살고 있는 박정아가 서울에 놀러 왔다는 소식을 접했다. 이에 전혜빈은 "우리 집에 놀러오라"고 제안했다.

이어 또 다른 손님이 등장했다. 바로 과거 걸그룹 슈가로 활동했던 아유미. 아유미는 전혜빈과는 절친한 사이로 종종 전혜빈의 집에서 음식을 나눠 먹었다. 이날도 전혜빈의 집에 놀러 온 아유미는 박정아가 온다는 소식을 접하고 "정아 언니, 이게 몇 년 만이냐. 빨리 보고 싶다. 14년 전에 보고 본 적이 없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윽고 박정아가 등장했고 아유미는 "눈물 날 것 같다"며 반겼고 박정아 또한 "나도. 너무 오랜만"이라면서 "너랑 마지막으로 만난 날을 계속 생각하고 곱씹었다"며 아유미와의 재회를 기다렸다고 말했다.

세 사람의 만남에 전혜빈은 특별한 음식을 준비했다. 전혜빈은 '주꾸미 감자 샐러드'와 '시금치 돼지 통등심구이'를 대접했다. 이어 직접 개발한 '진미채 우유 떡볶이'까지 한 상에 올리며 서로의 만남을 축하했다.

아유미와 박정아는 "이런 건 찍어야 돼. 요즘 젊은 애들처럼 찍어야 한다"라며 온갖 구도를 잡으며 SNS에 올릴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전혜빈은 이런 두 사람의 모습을 보며 카메라에 담고 웃었다.

세 사람은 과거 '천생연분'에서 만났던 이야기를 하며 추억 이야기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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