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이찬원X서은광 '모든 날, 모든 순간' 즉석 듀엣 결성

이주영 인턴기자  |  2020.05.23 23:34
/사진=MBC \'전지적참견시점\' 방송 화면 캡쳐 /사진=MBC '전지적참견시점' 방송 화면 캡쳐


이찬원이 폴킴의 '모든 날, 모든 순간'으로 발라더로 변신했다.

2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미스터트롯' 찬또배기 이찬원과 비투비 리더 서은광이 출연했다.

이찬원은 첫 예능 단독 출연이라며 감사를 표했다. 이찬원은 "매주 전참시를 챙겨본다. 지난주에 폴킴 선배님 나오셔서"라며 폴킴의 '모든 날, 모든 순간'을 부르기 시작했다.

아이돌 같은 외모와 어울리는 담담한 중저음 보이스로 폴킴의 노래를 감미롭게 소화한 이찬원의 노래에 서은광이 갑자기 "너 하나로 충분해"에 화음을 쌓았다. 둘은 예상외의 찰떡 호흡으로 손까지 잡고 노래를 마무리했다.

패널들은 "완전 귀호강"이라며 이찬원과 서은광의 가창력을 칭찬했다. 서은광 역시 "이찬원의 출연에 트로트를 준비했다"며 '진또배기'로 트로트에 도전하며 비투비 메인 보컬의 클래스를 뽐냈다.

서은광은 이찬원에게 "듀엣 하실래요"라며 듀엣을 제안해 "아이돌과 트로트의 컬래버로 '고돌빼기' 듀엣이 결성됐다"며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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