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법' 김재환, 나무타고 대형 잭프루트 딴 후 여유있는 애교타임

김다솜 인턴기자  |  2020.05.23 21:31
/사진= 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쳐 /사진= 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쳐


김재환이 용기 낸 나무 타기로 대형 잭프루트를 따는데 성공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토요 예능 '정글의 법칙 IN 코론' (이하 '정법')에서는 김재환이 김요한의 도움을 받아 높은 나무 위의 잭프루트를 따며 귀여운 허당미를 드러냈다.

김재환은 이영표, 김요한, 러블리즈 예인과 함께 숲을 지나던 중 대형 잭프루트를 발견해 나무에 올라가는 것을 자처했다. 김재환은 "제가 나무에 올라가겠다. 어릴 때부터 축구를 해서 운동 신경에 자신 있다"라며 나무에 오르기를 시도했다.

하지만 예상보다 높은 나무와 거미줄에 2m의 김요한의 도움을 받아 나무에 올라가며 웃음을 유발했다. 김재환은 나무에서 겁을 집어먹은 모습으로 매달려있는 한편 김요한이 "여기 나무에 오르지 않아도 손이 닿는다"라고 말하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결국 김재환이 잭프루트를 따고 내려오며 뿌듯한 한편 여유 있는 애교 포즈를 지어 모두의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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